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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봉래 (금융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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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인 이봉래(李鳳來, ? ~ 1916년 3월)는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의 관료 겸 금융인입니다.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, 본적은 경성 남부(南部) 미동(美洞)입니다.
주요 경력:


  • 조선은행 입사 (1915년, 도쿄고등상업학교 졸업 후)
  • 대구경일은행(大邱慶一銀行) 취체역 지배인
  • 한일은행 업무과장·서무과장
  • 동일은행[3] 취체역 지배인
  • 조선상업은행 두취


1907년 관립한성영어학교, 1909년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했습니다. 한성공동창고주식회사가 1912년 4월 1일 흡수 합병되면서, 이봉래는 조선상업은행에서 물러나고 조진태가 은행장이 되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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